봄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봄꽃도 환희 웃으며 반긴다.
아름다운 풍광 속에
나를 묻고
꽃비되어 내리는 추억에 젖어
따스한 마음에 하루를 보낸다.
함께하는 교감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하고
꽃이 피고 지듯
세월 따라 발길 놓으며
행복을 키우는 날
아름다워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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