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의 문학 마당

(서울시단 105회 시낭송회) 시인 이시은의 '몽돌해안의 석양': https://youtu.be/aa-8sdK3L_g

서울시단 시 낭송회에서 "하나님 보입니까"라는 시를 낭송하고 있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행사 때나 겨우 입게되는 우리 옷이다. 우리 옷을 자주 입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랫만에 개량한복을 입어 보았다.

가곡 "산에서"는 <이시은 작시 가곡 보기>에 이미 올려져 있는 것이지만, 이 자료는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것을 여기에다 옮겨 놓습니다. 다른 사진들을 함께 올린 것이라 다시 올려봅니다. 이시은 작시 가곡 "산에서" 노래 심기복 (작곡 : 안정모, 낭송 : 이시은) 이시은 제 4 시집에 수록 된 시 "산에..

시인 이시은의 시낭송 7월 1일(2009년) 시인 이후재님의 시집 출판기념회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날 시낭송을 해 주셨던 이시은 시인의 목소리로 낭송된 장면 전체를 감상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이시은님의 시낭송 장면만을 따로 모아 편집했습니다. 이시은 시인의 약력 1955..

이시은 제 4 시집에 수록 된 시 "산에서"가 안정모 교수 작곡 심기복 베이스 노래로 가곡으로 발표 되었다. 이 발표에서 이시은 시인은 자작 시를 낭송 하였다. 산에서 시 / 이시은 비 내리는 산에는 시간을 줍는 까치와 후득이는 빗방울에 가슴 씻는 나무들만 어깨를 기대고 서 있다 수런대며 다가서는 ..

이시은의 세번 째 시집 <눈 뜨면 다시 안겨드는 세상>에 수록 된 시 "어머니 치마폭에 싸인 하늘"이 안정모 교수에 의해 작곡 되어 최인애 소프라노의 노래로 발표 되었다. 이 시 낭송을 이재영 낭송가 가 낭송 하였다. 이 시는 어머니를 그리며 쓴 시 인데 아쉽게도 작곡 발표회 다음 날 새벽 병중..

나의 시 "이어지는 길" 이 안정모 교수의 작곡과 최인애 소프라노에 의해 발표 되었다. 낭송은 이재영 낭송가의 목소리로 들려 준다 이어지는 길 시 / 이시은 끝인가 하던 일들이 모르는 사이 슬금슬금 몸집이 커가고 침묵을 감아 든 햇살의 두께도 변화무상 하다 내 맘대로 오지 않은 세상에서 한세상 ..

고창영 시인의 시 "그대 창 밖에도 낙엽은 지는가"를 안정모 교수의 작곡으로 심기복 베이스가 불렀으며, 낭송은 이시은 시인이 하였다.

고창영시인의 시 "당신을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은"을 안정모 교수의 작곡으로 김은주 소프라노가 부르고 이시은 시인이 낭송을 하였다.

박종식 시인의 시 "떠나버린 사랑"을 안정모 교수의 작곡으로 김은주 소프라노가 노래하였으며 낭송은 이시은 시인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