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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때목장에서

청담 이시은 2016. 2. 8. 17:12

영동고속도로를 달릴 때 마다 가 보고 싶었지만

멀찌감치 바라다 보고 지나쳐야만 했던 양때목장을 찾았다.

원거리에서 보았을 때는 모조품처럼 움직임이  없어 보이던 양때들이

가까이 가서야 그들의 움직임을 실감 할 수 있었다.

 

풀을 뜯을 때 움직임이 적은 때문인 성 싶다.

양띠 태생인 나도 양처럼 순한 사람이길 빌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