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클루즈리조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조각공원과 해변의 풍광은 일품이다.
서서히 저물어 가는 바다를 내려다 보며 전망대 찻집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바다를 마시는 기분이었다.
어둠을 타고 모습을 드러내는 보름달이 창가를 찾아들고
천천히 회전하는 찾집에서 맞이하는 저녁 풍광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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