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갔다 친정부모님 산소에 들려 아쉬운 마음에 영상에 담아 왔다.
살아생전 아버지께서 학교 정년 후를 생각하여 만드신 만여평의 단감 과수원을 마주보고
한평생 사시던 마을이 바라보이는 곳에 유택을 잡으셨다.
언제나 그리운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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