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하는 이 시는 "어머니 치마폭에 싸인 하늘"로 어머니를 그리는 시이며
안정모 교수님이 작곡하여 가곡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위독하시던 어머니는 이 곡이 발표된 다음 날 새벽에 운명하셨습니다.
발표장에 참석하시지는 못하셨지만 어머니께서 듣고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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