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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정 시인 next economy 커브스토리 기사

청담 이시은 2008. 9. 8. 12:42

  위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배기정 시인이 next economy에 커브스토리로 실렸다.

 배기정 시인은 시가 읽혀지지 않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시집을 발간 할 때 마다 증판을 거듭하며 독자들로 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인이다. 펜 문학상을 수상한 그의 시집 <어제 그제 옛날에>는 한국어판 10쇄와 일본어판 2쇄를 내기도 하였으며, 위암 수술을 받은 후에 발간한 <내일 모레 그리고 먼 훗날>로 암웨이 청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기정 시인은 현재 소비자분쟁 조정위원으로 (사)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장. 문학낭송가회 회장. 청하문학회 회장. (사)국제펜클럽 이사. (재)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기정 시인은 문학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기업들이 문학을 외면하는 현실에서 기업과 문학을 연결하여 기업의 이윤이 사회로 환원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 (예)로 한국문학진흥재단에서 시상하는  암웨이청하문학상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에서 시상하는 앨트웰 pxn문학상을 제정 후원 시킨 장 본인이다. 

 커브스토리에는 배 시인의 열정적인 삶과  군사독재에 맞서 펜을 세웠고 동아일보 동아시단에 게제된  시 "봄이 오는 소리"로 AP동화통신 기자. 한국경제일보 사회부장과 해외 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생활을 접어야 했던 사연과 문학적 자취 및 직판업계에 몸담아 온 18년 간의 업적을 조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