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시가 걸린 방

꽃- (시인)

청담 이시은 2006. 5. 20. 09:30

      꽃 -(시 인)-

       

       

                         시 / 황 금찬

       

       

      어느 날

      친구 오르페우스가 보낸

      돌길의 꽃

      내게-

      이름을 모르고 있다.

      말 하려나

      천상에 피어 있었노라고-

       

       

       

       

       

      2002. 7. 19. 황금찬 선생님께서

                본인(이시은)을 시로 적어 주신 글

                황금찬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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