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 시상식

2016년 7월 23일(토) 오후 2시 예산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예산군. 문예운동. 수필시대. 주간 한국문학신문이 후원하는 제 21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다.

 청하백일장은 명실상부한 전국규묘의 백일장으로 2000여명 이상이 경합을 하는 수준 높은 백일장으로 특별상으로 국회의장상이 있으며,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1명). 장원(충청남도 도지사상 3명).차상 (충청남도 교육감상8명)등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백일장이다.

이 백일장은 예산이 낳은 우리나라의 걸출한 시인이며.작가이고. 학자이신 청하 성기조 선생을 기리기위해 만들어진 전국규묘의 백일장이다.

 선생께서는 한평생 모아온 장서 2만여 권을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청하문고"를 만들어 후학들의 도움을 주셨고, 또한 백일장을 창설하시어 한국문학의 꿈나무를 발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셨다.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은 초기부터 21회가 되기까지 내가 심사위원을 맏아 온 백일장이다.

 이 백일장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문학저변을 확대하고자 하시는 청하 성기조 선생님의 뜻을 이어가길 기원한다.

 

시상식 무대

수상자들의 작품을 묶어 출간한 책자

방명록에 사인하는 이시은 시인

 

행사 직전 행사장에서

 

 

시상식장 앞줄 오른쪽부터 정광수해동문학발행인. 손해일 국제펜클럽 부회장.청하 성기조 선생님. 예산군수.등이 며 왼쪽 끝에서 두번째가 김진수 백일장 추진위원장. 네번째가 본인 이시은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