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행사 방

밀양 시연담 초청강연을 하고

청담 이시은 2015. 10. 22. 11:01

2014. 10. 8. 밀양 시연담에 초청강연이 있어 다녀 왔다.

시와 연주와 담소가 있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시연담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유순애 고문이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어우러져 만들어가고 있는 시연담 행사에 참석함은

남다른 감회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만남 이었다.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이어지는 시 낭송을 들어면서

고향에서 지내던 지난 날들을 더듬으며 생각에 젖어 있었다.

 

다시 한 번 고향의 따뜻한 정을 담아 왔다.

 

첫 초청 자로 나를 불러 준 것에 감사드린다.

 

 

 

 

강연 중인 이시은

 

강연과 시 낭송을 마치며 참석자들과 손에 손을 잡고

 

행사를 마치고 유순애 고문과 함께

 

 

시연담 회원들과 담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