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앨범 방(무단복제를 금함)

105회 서울시단 시 낭송회에서

청담 이시은 2015. 8. 14. 00:05

격월로 치루어지는 서울시단 낭송회100회를 치루면서

만감이 교차하던 때가 엊그제 이건만

벌써 105회 낭송회를 마쳤다.

 

초창기부터 함께 해오며 시단 행사를 위해 애써 온 나로서는

이 숫자가 남다른 감회를 자아내게 한다.

 

서울시단의 발전과 번성을 기원하며

 

모시 옷을 차려 입고 낭송회에 가다.

 

고 이기애 시인을 그리는 박성락 시인의 시집 "끈"을 받고 기념으로 박성락 시인과

 

 

"가시연꽃"을 낭송하는 이시은

 

낭송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

 

청하 선생님과

좌로부터 이신백 수필가. 변광옥 수필가. 김석기 시인. 성기조 선생님. 이시은 시인. 서현숙 시인. 이길자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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