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앨범 방(무단복제를 금함)

81회 서울시단 시 낭송회에서

청담 이시은 2012. 2. 15. 17:44

 

오랫만에 한복을 차려입고 낭송회에 갔다.

한복은 입기가 불편하다는 생각에 비싼 가격을 치루고도

장농속에서 자리를 지키다  유행이 지나간다.

 

우리 옷이면서도 입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이제는 자주 한복을 입어 볼 생각이다.

 

감기에 목소리가 가라앉아 사회를 보면서 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