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복을 차려입고 낭송회에 갔다.
한복은 입기가 불편하다는 생각에 비싼 가격을 치루고도
장농속에서 자리를 지키다 유행이 지나간다.
우리 옷이면서도 입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이제는 자주 한복을 입어 볼 생각이다.
감기에 목소리가 가라앉아 사회를 보면서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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