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이시은 2014. 11. 1. 19:22

 채만식 선생은 군산시 읍내리 동상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소설 탁류가 타계 50주년을 맞아 오페라로 공연되었다.

 

채만식 선생은 다작의 작가로

소설만 하여도 200여편에 이르며

기타 동화나 수필 등  다양한 장르까지 포함하면 10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선생의 작품을 아직 많은 량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