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이시은 2014. 4. 13. 00:23

봄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봄꽃도 환희 웃으며 반긴다.

 

아름다운 풍광 속에

나를 묻고

 

꽃비되어 내리는 추억에 젖어

따스한 마음에 하루를 보낸다.

 

함께하는 교감이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하고

꽃이 피고 지듯

세월 따라 발길 놓으며

행복을 키우는 날

 

아름다워 소중하다